방탄 인성 2

서로가 서로의 팬인 방탄과 보검을 보며

얼마 전 박보검씨가 방탄의 홍콩 콘서트에 가서 방탄 멤버들을 만나는 장면의 클립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머리띠를 하고, 아미봉과 응원 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박보검씨 모습이 재밌었습니다. 박보검씨는 직접 티케팅을 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티케팅 성공을 부러워하는 댓글이 재밌었습니다.) 스타가 스타를 만나러 가서는 서로 연예인이라며 신기해하고 좋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모습이 인상 깊었던 이유는 그들이 보여주는 '수평적 관계' 때문이었습니다. 방탄은 '수평적 관계'를 실천하는 모습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미들과의 수평적 관계는 너무나 익숙합니다. 방탄은 다른 스타들을 만날 때에도 그들을 존경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자신들이 이제는 세계적인 스타임에도 다른 사람들을 만날 때 스타가 아닌 자..

인터뷰로 감동 주는 감동소년단 - BTS의 CBS 인터뷰

미국 CBS 선데이모닝 방탄 인터뷰 기사에서 병역 질문에 대해 진의 대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진은 "언젠가 국가의 부름에 응답하겠다", “군입대는 한국인으로서 당연한 의무다. 언젠가 올 국가의 부름에 응답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방탄소년단 “군입대? 한국인으로서 당연, 국가가 부르면 간다” 다음 달 4일 미국 LA를 시작으로 월두투어에 나서는 방탄소년단이 투어 전 첫 인터뷰에서 군대 문제를 언급했다. 미국 CBS 선데이모닝이 오는 21일(현지시간) 방송 예정인 BTS 인터뷰 예고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방탄소년단 진이 이 자리에서 “언젠가 국가의 부름에 응답하겠다”며 군대 문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진은 CBS 세…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