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공부&연구 이야기

대학원생 논문 읽을 때 팁

윤크라테스 2019. 4. 1. 11:26

제가 논문 읽을 때 쓰는 방법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보통 특정 주제에 대해 한글 논문, 영어 논문을 찾게 됩니다. 

 

한글 논문의 경우 아래의 링크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RISS)]를 이용합니다. RISS의 경우 논문 검색을 하면 해당 논문이 KCI 등재지인지 여부가 보여서 선택 여부를 결정할 때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제공하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www.riss.kr

 

 

 

 

영어 논문의 경우 아래 링크인 [구글 스칼라]를 이용합니다. 공개된 논문은 대부분 여기서 찾을 수 있습니다. 

구글 스칼라의 장점은 인용정보가 참조하기 좋게 잘 되어 있다는 것과 얼마나 인용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관련 링크: https://yuncrates.tistory.com/21)

 

 

Google 학술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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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lar.google.co.kr

 

해외 논문의 경우 SCI 논문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아래의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SCI 논문 여부 확인할 수 있는 다른 사이트가 더 있을 겁니다. 저는 우연이 이 사이트를 찾았고 (실은 더 찾기가 귀찮아서... ^^;;) 간편하게 쓰기 쉽고 해서 여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SCI, SCIE 등재 저널리스트 보기

 

medlib.yu.ac.kr

 

 

 

 

한국 논문의 경우 KCI 등재 여부, 외국 논문의 경우 SCI 논문인지 여부 확인하는 이유는요... 꼭 이런 등재지라고 해서 다 훌륭하고, 등재되지 않았다고 해서 배울 것이 없고..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분야에 대해 처음 공부하는 입문자의 경우 어떤 자료를 선택하여 보는지가 중요한데, 그럴 때 이런 등재지가 하나의 기준이 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등재지에 논문을 투고하고 게재되기까지 여러번 검토와 수정 과정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 안목이 생기면 어떤 자료를 보아도 선별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을 뽑아낼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형성될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다양하게 시도하고, 또 실패하기도 하는 그런 과정을 거칠 수 밖에 없을 을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까지, 그런 스킬을 내 것으로 할 때까지는 좀 노력이 필요합니다. ^^

 

논문 읽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 유튜브에 설명한 내용이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로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연구하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큰 힘과 도움이 된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