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말하는 인재상, 역량 등을 살펴 보면 기가 죽게 됩니다. 지금 사는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저 정도 능력은 있어야 하나보다.. 이런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의 가지수가 많고, 수준 또한 높아 보입니다. 그래서 그 기준을 놓고 나를 보자면, 나와 비교한다면 하나나 두 가지 정도 비슷한 능력이 있는 듯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기준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확실한 능력도 아니고, '그런 비슷한 게 있을수도 있겠다' 이 정도 느낌이랄까요? 타고나기를 비교적 특출난 능력과 역량을 가진 사람, 좋은 환경 덕에 충분한 교육을 받은 사람, 인맥의 덕을 본 사람 등이 있겠지만, 이 또한 일부일 것입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평범합니다. 너무나 평범합니다. 급격한 변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