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뷔의 첫 영어 자작곡이라고 합니다. 편안한 선율과 뷔의 목소리가 들뜬 마음을 다독여 줍니다. 듣는 이의 마음을 안정시켜 줄 수 있는 목소리를 가졌다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의 내공이 깊고 강하다는 의미입니다. 말하는 사람의 마음이 안정되고 있고, 또한 행복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겠어!' 이런 의지만으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억지 지어낸 편안함이 아닌 진정한 편안함과 행복만이 그대로 상대에게 전해지는 것이고, 그래서 행복한 마음은 전파되는 것이고 또한 강한 것입니다. 노래를 들으며 뷔의 목소리가 참 곱게 느껴졌습니다. 뷔의 목소리가 원래 톤이 특이하고 좋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듣는 순간 관심과 마음을 훅 끌어당기는 그 무엇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곡을 들으며 원래 타고난 것..